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 (문단 편집) == 기타 == * DTD가 통하지 않는 감독도 있다. 바로 [[최강희(축구인)|최강희]]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그는 2008년 자신이 맡던 팀인 [[전북 현대 모터스]]가 전반기에 성적이 부진했을 때 구단 홈피에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294012|LG를 간접적으로 디스하였는데]], 그 글을 올리고 나서 최감독은 전북을 정규 시즌 6위로 끌어올렸고, 분전 끝에 전북은 플레이 오프 4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 때 LG를 디스한 구절이 'LG 야구가 현재 꼴찌인데, '''리그 36게임 남은거 다 이기면''' 플레이 오프 갈 수 있다는 팬들이 있는데 내가 이런 걸 바란다면 나의 사치겠죠?'이다. 전북은 그 편지 이후 5연승을 포함한 8승 2패를 거두며 6위로 플레이 오프에 진출했다. LG는 끝까지 꼴찌였다.][* 이 일과 전북의 선전, 최강희의 축구 국대 감독 취임으로 김재박은 현직 국대 감독에게 디스당한 전직 국대 감독이라는 기상천외한 기록을 세우게 된다. 게다가 김재박은 축구광인데도 2005년 상암 야구장 개조 드립 때문에 아직까지도 축구 팬들에게 실컷 욕을 들어먹고 있는 중이다. [[최강희호|하지만 국가 대표에서는 통했다]]. 심지어 [[타어강|DTD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본인도 당했다. 2014년 8월 23일 전주에서 벌어진 FC 서울전에서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여자 배구단]]이 단관 와서 시축을 했는데, 좋게 본다면 전북 현대의 [[FC 서울]]전 열세 극복을 위해 2014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결승전 상대가 서울 연고의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였다.)의 기운을 받으려고 모셔온 것 같은데, 하필 작년 [[LG 트윈스/2013년/6월/2일|이 경기]] 단관으로 13-14시즌 5위를 했었던 전력이 발동 되어 버리는 바람에 그 날 1-2로 졌다.] * 한편, 반대 개념으로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가 있다. 영어로는 UTU 혹은 RTR. 특별히 이 말을 시작한 사람이 있었다기보다는 시즌 초기에 안 좋았던 팀이 갑자기 급 상승하게 되면 이 드립을 치게 된다. 2012년, 9년 연속으로 DTD 버프를 받은 [[LG 트윈스]]가 2위까지 올라가서 1등인 [[SK 와이번스]] 자리를 뺏는다고 이 드립이 나왔다. 이번에는 DTD가 아닌 UTU 버프를 받는다 [[카더라]]. 2012년 6월에는 하위권에 머무르는 [[삼성 라이온즈]]가 순식간에 2위인 [[꼴데]]를 위협한다고 UTU 라는 얘기가 또 나오는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1&aid=0002117807&date=20120629&type=&rankingSectionId=107&rankingSeq=5|"아예 기사로 떠버렸다. 흠좀무"]] 그리고 삼성은 7월 1일 결국 1위에 오른 뒤 롯데에게 단 하루 1위 자리를 내준 것 외엔 1위를 독주하다 10월 1일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LG는 7월 29일 7위로 추락 이후 시즌 막판까지 부동의 7위를 고수, UTU와 DTD를 동시에 입증하는 시즌이 되어버렸다. 삼성 라이온즈가 오랫동안 부진하자 [[키움 히어로즈]]가 새로이 UTU의 면모를 띄기도 한다. 물론 항상 이러한 법칙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흔히 언급되는 '''[[이변]]'''을 일으키는 팀도 은근히 많이 존재한다. 비록 일반적으로 전력이 쳐지는 팀이 상위권에서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는 것이 다반사일지라도 예외의 경우에 속해 상위권은 물론이고 심지어 '''우승'''까지 차지한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이러한 팀들은 스포츠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어 기억에 각인되곤 한다. 다시 말해 [[우주의 기운]]을 받은 경우. 가장 대표적이고 강렬한 경우가 [[KIA 타이거즈/2009년|2009년의 KIA 타이거즈]]가 있다. 해외 사례로는 프리미어 리그 언젠가는 꺾일 거라고 생각되었던 초반 기세를 유지하며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 시티]]가 있다. 주로 이런 경우는 운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다. * 두벌식 키보드 상에서 이모티콘 [[ㅇㅅㅇ]]을 영문 모드에서 입력하면 'dtd'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